기사입력 2011.01.21 08:06 / 기사수정 2011.01.21 08:0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시크릿가든'으로 '주원앓이'를 양산했던 배우 현빈이 하지원보다 윤상현과의 키스가 더 편했다고 말해 화제가 되고 있다.
1월 20일 케이블채널 tvN에서 방송된 <택시>에서 배우 윤상현과의 키스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현빈은 담담하게 "아무렇지도 않았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어 "처음 대본을 받고 아무렇지 않았다. 감정이 들어가있는 것이 아니라 우발적인 키스신이기에 걱정하지 않았다"고 촬영 당시의 상황을 말했다.
"촬영할 때도 편했다"고 말하자 이영자는 "하지원보다 편했다는 건가"는 질문을 던졌고 현빈은 "윤상현 씨가 더 편했다"고 답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 발언에 대해 현빈은 "남녀가 키스신에 들어갈 때는 묘한 기운이 있는데 윤상현과의 키스신에서는 긴장감이 없었다. 그 점에서 편했다는 것이고 윤상현도 그런 느낌이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현빈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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