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천재'라 불리우는 미국 14세 소년이 만든 게임 어플리케이션 '버블 볼'이 다운로드 1위를 차지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 유타주에 사는 로버트 네이라는 소년은 지난해 12월 혼자의 힘으로 '버블 볼'이라는 어플을 제작해 앱스토어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비록 작은 공을 조종하는 간단한 게임이지만, 이 게임을 소년이 혼자 만들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폭발적인 관심을 유도해 다운로드 횟수 2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다운로드 1위였던 '앵그리 버드'를 제치고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 어플에 대해 한국의 누리꾼들도 수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한국 앱스토어에서는 서비스하지 않아 미국 계정으로 받아야한다.
[사진=로버트 네이 ⓒ ABC 캡처]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