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백성현이 훈훈한 근황을 공개했다.
백성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차.. 나른하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카페에 앉아 대본 공부를 하는 백성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마스크로 가려지지 않는 잘생긴 이목구비와 느낌 있는 헤어스타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백성현은 지난해 4월 세 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그해 10월 첫 딸을 낳았다. 지난 4월 SNS를 통해 딸이 2.5kg로 작게 태어나 NICU(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 치료를 받았다는 소식을 뒤늦게 전한 바 있다.
최근 종영한 tvN '보이스4'에 출연했다.
사진 = 백성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