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WOODZ), 생일 기념 기부요정 등극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우즈(WOODZ)가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8월 5일, 59,119,838표를 받아 제189대 기부 요정에 이름을 올렸다.

스물여섯 번째 생일을 맞은 우즈를 위해 팬클럽 무즈는 ‘#가장_아름다운_여름날_우즈생일’ 해시태그와 함께 축하 메시지를 보냈고 화력을 모아 투표함으로써 기부요정을 탄생시켰다. 앞서 우즈는 자신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브이라이브를 통해 '♥HAPPY WOODZ DAY♥'를 진행하며 무즈와 소통했다.

‘최애돌’은 최근 30일 동안의 누적 순위를 환산해 1위를 달성하면 기부천사, 각종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우즈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 우즈는 지금까지 총 2회 기부요정으로 선정되어 누적 기부금액 100만 원을 달성했다. ‘최애돌’ 총 누적 기부금액은 2억 4,950만 원이다.

한편, 우즈는 지난달 15일 SBS 파워FM '영스트리트' 고정 게스트가 되어 재치 있는 입담으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 = 최애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