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다이나믹 듀오 개코의 아내 김수미가 알코올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수미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코올, 난 니가 너무 좋은데 너는 내가 별로인가 보네, 속상하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바닥에 돗자리를 펴놓고 실내 피크닉을 즐기는 김수미가 담겼다. 빵과 과일, 샴페인으로 여유를 즐긴 김수미는 핑크색 바지와 흰 민소매를 입고 핑크색 선글라스로 패션 센스를 뽐냈다.
음주를 즐긴 김수미는 '짝사랑', '사진 몇 장 찍고 기절'이라는 태그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수미는 지난 2011년 다이나믹 듀오 개코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김수미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