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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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슈, "모유수유로 팔목에 염증 생겨"

기사입력 2011.01.20 01:2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아이돌그룹 S.E.S. 출신 슈(본명 유수영)가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에서 팔목에 붕대를 감고 나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오른쪽 손목에 붕대를 감은 채 출연한 슈는 "모유를 짜다가 팔목에 염증이 생겼다"면서 결혼 이후 아기 엄마로서의 삶에 대해 털어놨다.

이에 같이 출연한 방은희는 직접 손짓을 해가며 "모유 수유를 하면 젖몸살이 생긴다"고 친절하게 설명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2010년 웨딩마치를 올린 달콤한 신부들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는 슈, 방은희, 이유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3인 3색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사진=슈 ⓒ MBC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 캡처]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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