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승재 기자) KBO리그가 전반기 취소된 일부 경기를 재편성했다.
재편성된 경기는 총 11경기다. KBO가 5일 발표한 일정에 따르면, 4경기가 8월 23일에 월요일 경기로 편성됐다.
또 2연전이 실시되는 9월엔 더블헤더 경기가 여럿 편성됐다. 더블헤더 경기가 편성 가능한 1일(수), 12일(일), 24일(금), 29일(수) 총 7경기가 더블헤더로 편성됐다.
▲ 8월 23일(월) : 한화-두산(잠실), 키움-KIA(광주), KT-롯데(사직), LG-NC(창원)
* 4경기 모두 20일(금)부터 이날까지 4연전
▲ 9월 1일(수) : 키움-삼성(대구)
*더블헤더
▲ 9월 12일(일) : LG-두산(잠실), SSG-KT(수원), 삼성-한화(대전), NC-KIA(광주)
*4경기 모두 더블헤더
▲ 9월 24일(금) : 롯데-SSG(문학)
*더블헤더
▲ 9월 29일(수) : KIA-NC(창원)
*더블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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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재 기자 yogiyo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