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탤런트 정시아가 딸의 미술 실력에 감탄했다.
정시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체 드로잉을 배운적도 없는데... 엄마 눈엔 천재. 서우공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 하트' 모양을 한 손 그림이 담겼다. 그림 옆으로 백서우라는 이름과 이모티콘 등 귀여운 사인도 담겨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정시아는 2009년 배우 백도빈과 결혼해 그 해 아들 준우 군을 얻었으며, 2012년 딸 서우 양을 낳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정시아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