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근황을 전했다.
3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만의 사진인지. 태닝 효과. 다시 하얘짐 주의"라는 글과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가는 법. 손 끝으로 해를 가릴 순 없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혜원이 밝은 표정으로 셀카를 촬영한 모습이 담겨 있다. 올해 43세인 이혜원은 또렷한 이목구비로 남다른 동안 미녀의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2001년 전 축구선수이자 스포츠해설가 안정환과 결혼한 이혜원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이혜원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