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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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김소영, 주 3회 라면 먹더니 부었나 "통렬한 반성"

기사입력 2021.08.03 17:58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근황을 전했다.

3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주부터 라볶이, 라면 주 3회 시즌 중. #프리한닥터 MC로서 통렬한 반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방송 녹화를 앞두고 대본을 살피고 있는 김소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라볶이와 라면을 먹어 반성 중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의 김소영의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라면과 라볶이는 죄가 없어요", "너무 예쁘게 나오니까 맛있게 드세요", "티 안나니까 괜찮아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김소영은 전 아나운서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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