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류이서, 폭염에도 껌딱지 신혼 '달달'…알록달록 커플룩 자랑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전진 류이서 부부가 알콩달콩한 애정을 과시했다.

전진 아내 류이서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오고보니 빨노초 하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진 류이서 부부가 카메라를 바라보며 커플샷을 찍고 있는 모습. 무더운 날씨에도 나란히 사진을 찍으며 데이트를 즐기는 부부의 다정한 분위기가 엿보인다. 

또 다른 사진에는 류이서의 우월한 비율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알록달록한 색 조합마저 완벽하게 소화하는 스타일리시한 면모도 인상적이다.

한편 전진 류이서 부부는 지난해 9월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를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류이서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