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19 10:53 / 기사수정 2011.01.19 10:53
[엑스포츠뉴스=조성룡 기자] 인도전이 끝나고 8강 상대도 결정됐지만, 경기 후 혼란은 여전했다. 그 이유는 바로 4강전 상대가 누군지 혼선이 빚어졌기 때문이었다.
경기 후 인터넷은 4강 상대가 누가 될 것인가에 대한 논란으로 한동안 시끄러웠다. 대회 조직위에서 8강 2경기로 예정되어 있던 카타르와 일본의 경기를 개최국을 고려해 가장 첫번째 경기로 배정했기 때문이었다.
본지에도 수많은 전화가 걸려와 "도대체 4강 상대가 어디냐"는 질문이 끊임없이 쏟아져 나왔고, 카타르 현지에 파견된 서형욱 해설위원은 "담당자마다 말이 다르다"며 난색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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