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결혼 6주년에도 ♥박시은에 꿀 뚝뚝 "나랑 결혼해줘 평생 감사"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진태현이 박시은과의 결혼 6주년을 자축했다.

31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6주년. 우리에게 변한건 나이의 숫자뿐. 평생 감사해요. 나랑 결혼해줘서. 그리고 thanks GOD"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각각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은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화사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이와 함께 진태현은 '부부', '결혼기념일', '언제나 럽스타그램' 등의 애정 넘치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어 '아내를 위해서 철 들어야 하는데 죽을 때 들자'는 말도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2015년 결혼한 후 2019년 20대 딸을 입양했다.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