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지난 4월 14일에 신곡 '따라따라와'를 발표한 김희재의 수트댄스(SUIT DANCE)가 60만 회를 돌파했다.
이 영상은 신곡발표 하루 다음날인 4월 15일에 유튜브에 업로드된 1thekOriginal 영상으로, 3개월여 만에 60만 회를 돌파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수트댄스(SUIT DANCE)는 아이돌 가수들의 신곡발표와 함께 발표되는 영상으로, 아이돌 가수의 전유물이라고도 할 수 있는 영상이다.
그런 의미에서 김희재의 '따라따라와(prod.by영탁)'의 수트댄스(SUIT DANCE)는 최초의 트로트 수트댄스다.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골드 수트를 입은 김희재는 독보적인 수트핏과 비주얼로 여심을 저격했다.
한편, 지난 7월 7일에 방송한 TV조선 '뽕숭아학당 도란도란 듀엣쇼' 편에서는 '자기야'를 부르며 댄스를 선보인 김희재를 보고 황현성(노브레인), 김원준, 이영현이 "너무 멋지다" " 전문댄서 아니냐"라고 극찬한 바 있다.
사진 = 뉴에라 프로젝트-원더케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