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양은지가 다섯 가족 나들이에 나섰다.
양은지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린그린 쨍쨍. 폭염 이렇게 무서운거였나? 체력의 한계를 느낌. 엄마 좀 쉬었다 갈게. 뭘 해도 계속 뒤쳐지는 엄마. 그냥 먼저 들가"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 이호, 세 딸과 함께 경주 불국사 다보탑을 찾은 양은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양은지가 뒤쳐져서 가족 모습을 촬영한 사진과 막내딸을 품에 안고 딸들과 사진을 찍은 양은지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양은지는 축구선수 출신 코치 이호와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사진=양은지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