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서현진이 아들과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전했다.
서현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새 울집 어린이가 미는 표정. 뭔가 맘에 안들면 온 입으로 표현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아들을 안은 채 셀카를 찍으며 미소짓고 있다. 같은 표정을 짓는 붕어빵 모자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현진은 "요즘 매일 해 떨어지면 동네 놀이터에 나가서 30분씩 놀고 오는데 귀찮지만 갔다와서 목욕 시키면 떡실신해서 너무 만족. 이 더위도 끝이란 게 있겠죠. (너무 더워서 동네 유기농식품 마트에서 사본 #아이스크림 이거... 진짜 맛있네요. 아기랑 냠냠 #추천템)"이라고 덧붙이며 훈훈한 일상을 전했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서현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