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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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역시 미술계 '큰 손'…美 LA서 유명 화가 만난 근황

기사입력 2021.07.26 13:21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빅뱅 탑이 미국 유명 화가 마크 그로찬과 친분을 과시했다.

탑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후드티를 입은 탑의 셀카와 마크 그로찬과 함께 편안하게 셀카를 찍은 모습 등이 담겼다.


또 마크 그로찬이 탑에게 작품 뒤 짧막한 글을 남긴 모습도 담겼는데, 현재 탑이 미국 LA에 있음을 추정할 수 있는 글이 담겨 눈길을 끌고 있다.

탑과 마크 그로찬은 최근 몇년간 SNS로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미술 작품 수집가로 유명한 탑은 지난 2016년 MBC '라디오스타'에서 자신의 수입 중 95%를 미술 작품 수집에 쓴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사진=탑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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