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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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헤드라인] 시크릿가든 마지막회 사진유출…허가윤 사과글

기사입력 2011.01.16 18:21

방송연예팀 기자

- 1월 16일 오후 6시 헤드라인



▶ 라임-주원 세쌍둥이 낳고 해피엔딩?

<시크릿가든> 마지막회를 앞둔 오늘, 관련 사진들이 인터넷에 유출됐다.

<시크릿 가든>(신우철 외 연출, 김은숙 극본) 갤러리 등 각종 연예게시판에는 16일 '스포일러 포함'이라는 제목으로 마지막회 관련 사진들이 올라오고 있다.

유출된 사진에는 두 명의 아이가 김주원(현빈 분) 엄마 문분홍(박준금 분)을 향해 달려가고 있고, 길라임(하지원 분)이 한 명의 아이를 안고 있다.

문분홍은 자신을 향해 달려오는 아이들을 향해 두 팔을 벌려 반갑게 맞이하는 모습을 하고있어 주원과 라임이 결혼해 세 아이를 낳은 것이 아닌가라는 조심스런 추측을 가능케한다.

이에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시크릿가든 세쌍둥이설'이라는 검색어가 상위를 오르내리고 있으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피엔딩도 기쁜데 세쌍둥이라니!!", "내가 원하던 결말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시크릿 가든> 마지막회는 오늘 오후 9시 55분부터 SBS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김사랑, '꿀벌옷'에 이어 '황금드레스' 공개

배우 김사랑이 '꿀벌옷'에 이어 '황금드레스'를 공개했다.

김사랑은 1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2011년 1월 15일의 일상'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사랑은 '황금빛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사랑은 "마지막 촬영일ㅠㅠ"이라는 글과 함께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남자들의 로망이에요.얼굴 몸매 초특급입니다","김사랑언니 예전부터 원래 예뻤지만 시크릿가든보고 스타일이 너무 예뻐서 팬됐어요" 등 김사랑의 미모에 감탄했다.

한편, 마지막 방송만을 남겨두고 있는 SBS <시크릿가든> 은 16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 허가윤, 사과글 올려 "생각없이 한 장난…"

트위터에 손가락으로 욕을 하는 사진이 올라와 곤혹을 치렀던 아이돌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허가윤이 공식적으로 사과를 했다.

16일 오후 포미닛 공식카페에는 '허가윤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허가윤이 직접 작성한 이 글은 이번 사건에 대해 사과의 입장을 밝히는 허가윤의 심경이 그대로 들어있었다.

"제가 생각없이 한 행동으로 포니아(팬클럽) 여러분과 다른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그녀는 "서로 너무 친하다보니 생각없이 친 장난이다. 절대 악의는 없었다"며 해명했다.

이어 허가윤은 "저를 향한 호된 가르침에 대한 말씀들 모두 새겨듣고 반성하겠습니다"며 이번 사태에 대해 진심어린 사과의 뜻을 보였다.

한편, 이번 사건은 같은 그룹의 멤버 전지윤이 자신의 트위터에 손가락으로 욕을 하는 허가윤의 사진을 올리면서 시작됐다. 전지윤은 급히 사진을 삭제했지만 인터넷으로 사진이 유포되면서 논란은 더 커졌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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