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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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외국인 근로자 특집, 마지막 이야기

기사입력 2011.01.16 15:4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16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이하 1박 2일)에서 글로벌 프로젝트 '외국인 근로자' 특집 최종 편이 공개된다.

앞서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 이승기 등 <1박 2일> 멤버들이 각각 파트너 까르끼, 칸, 아낄, 쏘완, 예양과 첫 만남을 갖고 여행지인 강원도 강릉으로 향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하의 날씨에 복불복 게임을 통해 얻어낸 귀한 카레 재료를 놓고 까르끼, 칸이 셰프로 변신해 인도 정통 카레의 맛을 재현하고자 정성을 쏟는 과정이 그려질 예정이다.

또 외국인 근로자들이 털어놓는 저마다 특별한 사연을 들으면서 가까이 있어 잊고 살게 되는 가족, 친구들에 대한 고마움을 되새겨보는 시간도 갖는다.

웃음과 감동이 함께하는 <1박 2일> ‘외국인 근로자’ 특집 마지막 이야기는 16일 오후 5시 20분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1박 2일> 멤버들, 외국인 근로자들 ⓒ KBS 2TV <1박 2일> 캡처]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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