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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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장영란, 5kg 빼고 조용하더니…"또 자가격리, 감옥생활"

기사입력 2021.07.21 05:40 / 기사수정 2021.07.21 01:24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장영란이 2주 간의 자가격리 후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장영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오랜만이죠? 사실 저 또 자가격리에 들어갔었어요. 두 번째 자가격리는 이상하게 더 힘들더라고요. 안방에서 감옥생활"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무사히 자가격리 끝나고 아이들을 만났는데 그 사이 부쩍 많이 컸더라고요. 많이 늙어있는 남편. 고생하신 우리 시어머님"이라고 덧붙이며 가족을 향한 사랑을 표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장영란은 편안한 차림으로 딸, 아들을 품에 끌어안은 채 반가워하는 모습. 못 본 사이 훌쩍 자란 두 자녀를 향한 애틋한 마음이 엿보인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딸,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다이어트 성공으로 5kg 체중 감량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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