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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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아야네, 신혼 행복에 푹 빠졌네…"스케줄 틈타서 청소해 주는 남편"

기사입력 2021.07.20 07:36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미우라 아야네가 남편 이지훈의 자상함을 자랑했다.

아야네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케줄 틈타서 집에 들어와 청소해 주는 남편 포착. 항상 잘해주는 멋쟁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거실을 청소하는 이지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어마어마하게 높은 층고와 대형 TV, 운동기구까지 으리으리한 집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25년 차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은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오는 9월 23일 결혼식을 올린다. 통번역 일을 하고 있는 아야네는 93년 생으로 올해 29살이다 . 

사진 = 아야네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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