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가수 별이 아들 드림 군의 알레르기에 속상함을 드러냈다.
14일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아지 키우는 게 평생의 소원인 드림인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아지를 산책시키고 있는 아들 드림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별은 "운명의 장난인가..#개털 알레르기가 있는 드림..그리고 하아빠.. (아무래도 아빠 쪽 유전인 듯ㅠ)"라고 덧붙였다.
별은 "송이랑. 소울이는 아무렇지 않은데 왜 드림이만 알레르기가..ㅠ강아지 알레르기는 방법이 없는건가요? 고칠 수 있는 방법이라던가... 에효. 안쓰럽네요. 저렇게 좋아하는데.."라며 아들의 알레르기를 안타까워했다.
한편 별은 하하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별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