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TMI NEWS' 소유진 백종원의 집이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Mnet 'TMI NEWS'에서는 '상위 1%의 집을 선택한 스타 베스트13'을 모아봤다.
아이 셋을 둔 배우 소유진과 요리 연구가 백종원의 집이 소개됐다.
소유진 백종원 부부의 보금자리인 T하우스 2차는 서초구에 위치해있다.
이름부터 꿈의 집이라는 의미를 담은 이 집은 복층 구조로 구성됐으며 높은 층고와 시원한 창이 큰 특징이다.
최고급 수제품과 외국산 마감재를 사용한 고급 주택이며 곳곳에 고급 디테일이 숨겨져 있다. 이탈리아에서 공수한 바닥재 대리석과 미국에서 수입한 사우나까지 전 세계 최고급으로 풀세팅됐다.
상위 1% 재력가들이 선택한 집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삼성그룹 고 이건희 회장을 비롯해 이름만 들어도 모두 알법한 대기업 총수, 재벌가가 거주했다.
그런 만큼 철통 보안을 자랑한다. 2차, 3차, 5차 건물로 나뉜 입구는 단 1개다. 24시간 상주하는 경비원을 거쳐야 출입이 가능하다.
국내 공동 주택에 최초로 도입된 지하 방공호도 있다. 핵전쟁과 진도 7규모의 강진도 끄떡없다. 200여명이 2개월 이상 사용할 수 있도록 침실, 화장실, 침대, TV, 냉장고 등은 물론 공기정화기와 전기 공급기가 완비됐다.
지하철역이 근처에 있는 역세권에 있다. 서리풀 공원이 있는 숲세권이기도 하다. 실제로 살 수 있는 사람은 극소수라고 한다.
사진= Mnet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