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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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남, 박성훈 하차 '한 사람만' 합류하나…"긍정 검토"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07.14 14:58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경남이 JTBC 새 드라마 '한 사람만' 합류를 검토 중이다. 

14일 김경남 소속사 제이알 이엔티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경남이 '한 사람만' 출연을 제안받았다"며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상태"라고 밝혔다. 

'한 사람만'은 시한부를 선고받은 여자가 죽는 김에 '한 사람만' 죽이고 가겠다고 덤볐다가 인생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는 드라마다. 

앞서 배우 박성훈이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일정 상의 이유로 하차를 알린 상황. 이에 김경남이 출연 제안을 받은 상태다.

김경남은 현재 KBS 2TV '오케이 광자매'에 출연 중. 김경남이 '한 사람만'에 합류, 쉴 틈 없는 행보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한 사람만'에는 안은진, 박수영(레드벨벳 조이), 고두심 등이 출연 예정이다. 오는 12월 방송.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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