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KCM(본명 강창모)이 컴백을 예고했다.
KCM은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SG워너비 강창모에서 잠시 KCM으로 coming soo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게재한 사진은 앨범 커버로 보이는 듯한 이미지였다.
이를 접한 박재정은 "KCM 사랑합니다"라고 댓글을 남겼고, 김정민도 "특집으로 두시간 다뤄줄게 얘기만 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동휘와 지석진도 댓글을 남기며 그의 컴백에 대해 기대감을 전했다. 이에 KCM은 "사랑하모니카♥"라고 화답했다.
1982년생으로 만 39세인 KCM은 2004년 데뷔 후 '흑백사진', '은영이에게'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으며, 현재는 '싱투게더 시즌2'의 진행을 맡고 있다.
최근에는 MBC '놀면 뭐하니' MSG워너비 프로젝트에 참여해 M.O.M 멤버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사진= KCM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