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엄지원이 골프를 즐기는 일상을 전했다.
엄지원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 신을 신고 잘 쳐보자 폴짝~ 윤지가 그려준 남나의 골프화~ 이제 머리만 뒤에 두면 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지원은 올화이트룩으로 필드 위에 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45세 나이가 안 믿기는 사랑스러운 엄지원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배우 이민정은 "누가 찍은 건지 아주 잘 찍었군ㅋㅋㅋ"이라는 댓글을 남겨 이목을 모았다.
한편 엄지원은 개인 유튜브 채널 배우 엄지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엄지원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