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사유리가 성형수술을 했다고 고백했다.
8일 방송된 KBS Joy '썰바이벌'에는 방송인 사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사유리는 아들 젠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MC들은 "엄마랑 눈이 똑같다"며 젠의 사랑스러운 비주얼에 감탄했다.
그러자 사유리는 "저는 쌍꺼풀 수술을 했는데 아기는 자연산이다. 저는 가짜다"라고 쿨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박나래는 "효자"라고 반응했다.
또한 그는 "아기를 너무 갖고 싶어 했으니까 매일 아침에 일어나면 꿈꾸고 있는 것 같다. 너무 행복하다"며 아들 젠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 = KBS Joy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