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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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수영대회, 선정성 논란에 비공개 녹화 결정

기사입력 2011.01.13 09:47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MBC가 설날 특집으로 기획횐 '아이돌 수영대회'가 비공개 녹화로 진행될 예정이다.
 
MBC는 지난 11일 "2010년 추석 때 '아이돌 육상대회'로 큰 관심을 받은 만큼 오는 설에는 '아이돌 수영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이 여자 아이돌의 수영복 착용이 선정적이라는 의견을 표시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논란이 확산되자 MBC는 '아이돌 수영대회'를 비공개 녹화로 진행할 것으로 밝혔다.
 
'아이돌 수영대회'는 오는 30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한 실내수영장에서 녹화를 진행하며 방송은 오는 2월 5일, 6일 양일간 저녁 8시 40분 MBC에서 방송된다.

[사진 = 아이돌 육상대회 ⓒ MBC]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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