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함소원이 동안 비법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안비법 #실물여신. 혜정이 어린이집 보내고 저도 학원나서는 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함소원은 전신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늘씬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함소원은 '어학원에서 봤는데 실물 여신이었다'는 팬에게 받은 DM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에 함소원은 "찰칵 어려 보이게 옷 입고~! 압박 스타킹으로 복부 허벅지 종아리 압박~ 빡~! 아이라인은 약간 올려 그리기~! 나이 들수록 쳐지기 때문에~"라며 동안 비법을 공개했다. 이어 "2-3일이면 흰머리 올라오는 이 나이"라며 46세의 나이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살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딸 혜정 양을 뒀다. 2018년부터 지난 4월까지 3년 동안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으나 많은 에피소드들이 조작으로 드러나 불명예 하차했다.
사진 = 함소원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