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진태현이 딸 다비다의 결혼과 관련된 질문에 답변을 남겼다.
7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한 팬은 "딸이 빨리 결혼한다고 하면 반대하실 건가요?"라고 물었다. 이에 진태현은 "바로 보낼 거임"이라고 답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진태현은 딸을 '남의 여자친구'라고 부르며 연애 중인 딸을 질투하기도 했다.
한편, 진태현은 박시은과 결혼 후 대학생 딸 다비다를 입양했다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