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가희가 발리에서의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가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십대라면 이 지붕을 타고 반대쪽 문을 열고 들어가고 지붕에서 바깥으로 연결되는 비밀 통로를 만들었을지도 몰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희는 자신이 살고 있는 발리 집의 창틀에 걸터 앉아 지붕에 발을 올리고 있는 모습. 그는 "그냥.. 창틀에 앉아 있으니 재밌네"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가희는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인도네시아 발리에 거주 중이다.
사진 = 가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