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한지혜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5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발가락이 날 닮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딸 방갑이(태명)를 안고 있는 한지혜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또 딸의 작은 발을 매만지며 감격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은다.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결혼 10년 만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던 한지혜는 지난 달 23일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