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20:31

아이유, '대세' 인증…삼성 애니콜 새 모델로 발탁

기사입력 2011.01.11 16:09 / 기사수정 2011.01.11 16:09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가수 아이유가 삼성전자 애니콜의 새 모델로 발탁했다.

삼성전자는 10일 아이유와 애니콜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실력파 가수로서의 면모를 인정받은 데 이어 최근 드라마에서도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가창력과 연기력을 고루 겸비한 만능 엔터테이너 아이유가 탁월한 성능과 다채로운 기능의 제품들로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애니콜과 닮았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그간 톱스타들이 거쳐간 국민 브랜드 애니콜의 모델로 활동하게 돼 무척 기쁘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세대와 성별을 아우르는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유와 함께 애니콜이 온 국민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좋은 날'로 각종 차트를 석권하고,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김필숙 역으로 출연해 연기 활동도 펼치고 있다.

[사진 = 아이유 ⓒ 엑스포츠뉴스DB 권혁재 기자]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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