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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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성, 160만원 명품 뮬 자랑 "비싼 신발 오래 신어" (혜성처럼)

기사입력 2021.07.02 17:30 / 기사수정 2021.07.02 16:59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정혜성이 신발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정혜성은 지난 1일 "여름 슈즈 어떤 거 신어요? 고민하는 분들을 위한 신발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개인 유튜브 채널 혜성처럼에 올렸다. 

이번 영상에서 정혜성은 여름에 즐겨 신는 신발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실제 소장하고 있는 여러 스타일의 신발 가운데 여름에 특별히 더욱 활용도 높은 신발들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중 정혜성은 명품 브랜드 H사 화이트 뮬을 선보이며 "저같은 경우에는 비싼 신발을 사서 오래 신는 편인 것 같다. 때만 타지 않는다면 매년 관리를 잘 해서 10년은 신을 수 있는 신발인 것 같아서 소개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 뮬은 산 지 올해가 3년째인가 그럴 거다. 제가 조금 관리를 못 해서 때가 타긴 했지만 너무 예쁘다"고 애정을 표현했다. 

또 정혜성은 "신을 때 조심해서 신어야 하긴 하지만 결혼식을 가거나 행사가 있거나 평소 슬렉스에 티셔츠에 이 신발을 신어도 너무 예쁘다. 관리하긴 번거롭더라도 오래 신을 수 있는 신발"이라고 추천했다. 

그러면서 "160만원 주고 사서 10년 신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정혜성 유튜브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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