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지혜가 남편 박준형의 얼굴이 담긴 컵받침을 사용하는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김지혜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잡채밥가 음료로 채운 김지혜의 아침상이 담겼다. 음료가 담긴 컵 아래에 있는 컵받침에는 얼굴이 가려져있는 사람의 모습이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올라온 영상에는 컵을 들자 남편 박준형의 모습이 담긴 컵받침이 등장했다. 장발에 꽃을 달고 있는 귀여운 모습의 박준형을 보여준 김지혜는 다시 박준형의 얼굴의 컵을 내려놔 가려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지혜는 남편 박준형과 함께 JTBC 예능 '1호가 될순 없어'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김지혜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