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조리원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배윤정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싸움은 그만"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윤정의 11살 연하 남편이 남겨두고 간 쪽지가 담겼다. 남편은 '사랑해 여보. 내일 아침 코로나 결과 나오자마자 바로 들어올게. 잘할게 내가 더!'라는 글로 배윤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더불어 배윤정은 "울고 싶어라~"라는 글과 함께 아들에게 수유하고 있는 근황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달 25일, 42세의 나이에 득남했다.
사진 = 배윤정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