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아이돌 정보 과부하 차트쇼 ‘TMI NEWS’가 돈으로 효도한 스타들에 대해 알아본다.
30일 방송되는 Mnet ‘TMI NEWS’에서는 ‘성공의 완성은 효도? 돈으로 효도한 스타 BEST 14’라는 주제를 가지고 억소리나는 효도 플렉스를 한 스타들에 대해 분석한다. 오늘의 커버모델에는 슈퍼신인 트라이비의 미레와 송선이 출연, 이를 지원사격하기 위해 소속사 대표이자 제작자인 신사동 호랭이까지 출격해 눈길을 끈다.
신사동 호랭이는 “(트라이비가) 데뷔한지 100일 정도 됐다. 더 많이 알리고자”라며 ‘TMI NEWS’ 출연 이유를 밝혔으나 소속 가수보다 방송 분량을 더 욕심 내는 등 웃음을 안긴다. 그 뿐 아니라 멤버들의 데뷔 전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방출하며 거침없는 폭로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오늘 방송에서는 부모님께 펜션을 선물해 해외 유명 뉴스에도 보도된 스타와 성공한 후 어릴 적 힘든 형편으로 어쩔 수 없이 이사를 해야 했던 동네의 제일 좋은 아파트를 부모님께 선물한 스타, 부모님을 위해 직접 음식점을 차려드리며 효도 플렉스를 한 스타 등에 대해 소개한다.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스타들의 효도 플렉스 차트를 총망라하는 연예인 정보 과부하 차트쇼 ‘TMI NEWS’는 30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사진=Mnet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