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4:30
자유주제

[이 시간 헤드라인] 별빛찬미 소녀시대…이수열 나나 고백

기사입력 2011.01.09 12:14 / 기사수정 2011.01.09 12:16

온라인뉴스팀 기자
- 1월 9일 오후 12시 헤드라인



▶ '남녀공학' 별빛찬미, '소녀시대' 막내였었네

 
혼성그룹 '남녀공학'의 별빛찬미가 걸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가 될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엠넷 '비틀즈코드'에 출연한 별빛찬미는 데뷔 이전 사진을 비롯해 당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당시 '소녀시대' 멤버들과 촬영했던 프로필 사진이었다. 사진 상 제일 왼쪽이 별빛찬미다.
 
별빛찬미는 "멤버 구성할 때 찍은 사진이다. 당시 중학교 1학년이었는데, 막내 서현보다 어렸었다"고 깜짝 발언했다.
 
누리꾼들은 "소녀시대와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 "가창력이 좋은데 빛을 못 받는 게 안타깝다", "성공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이수열, '애프터스쿨' 나나에 적극적 호감 표시
 
톱 모델 이수열이 '애프터스쿨' 나나에게 호감을 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방송된 MBC '꽃다발'에서 걸 그룹 '씨스타'의 뮤직비디오 남자주인공으로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톱 모델 이수열이 애프터스쿨의 나나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시했다.
 
이수열은 "애프터스쿨 중 나나가 제일 예쁘다!"며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에 모든 출연자들은 이 둘이 커플이 되기를 바라며 지속적으로 밀어주는 등 많은 관심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걸 그룹과 팀을 정하는 과정에서 류상욱이 망설임 없이 '애프터스쿨'을 선택해 전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류상욱은 정작 러브라인에 관심 없는 모습을 보여 순수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으로 큰 웃음을 줬다.



▶ 류현진, 한화와 연봉 4억원에 재계약 체결

류현진(23)이 48.1%가 오른 연봉 4억 원에 한화 이글스와 재계약 체결했다.

한화 이글스는 지난 7일, 대전 용전동 사무실에서 류현진과 연봉 4억원에 재계약 도장을 찍었다. 이 액수는 지난해 받던 2억7천 만원보다 48.1% 인상된 금액이다.

지난 시즌, 5월 11일에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17개의 삼진을 잡은 류현진은 한 경기 최다 탈심진 기록을 세웠다. 또한, 8월 17일에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단일 시즌 최다 퀄리티스타트 기록을 달성하며 국내 최고 투수의 입지를 굳혔다.

또한, 11월에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한국대표팀의 에이스 노릇을 톡톡히하며 금메달 획득의 주역이 됐다.

한화 이글스와 재계약에 성공한 류현진은 "최고 대우를 해준 구단에 감사한다. 올 시즌에는 선배님들과 젊고 강한 한화 이글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또한, 팀이 4강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06년 한화에 입단한 류현진은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처음으로 신인왕과 MVP를 동시에 석권하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매년 연차별 최고 연봉 기록을 갈아치우며 최고 연봉을 받게됐다.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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