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남우 엔지니어, “음악 산업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사명감 가지고 일하는 中”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BTS가 커버 장식한 세계적인 음악 매거진 롤링스톤 코리아 2호에 케이팝 최고의 마스터링 엔지니어인 821사운드 권남우 엔지니어의 인터뷰가 공개되었다.

권남우 엔지니어는 역시 국내 최고의 엔지니어인 마스터키 엔지니어와 함께 821사운드를 이끌고 있으며 마스터링 엔지니어다.



그는 2019년, 2020년 mama (엠넷 뮤직어워드) 2년 연속 베스트 엔지니어 상을 수상한 바 있다.

권남우는 이번 롤링스톤 코리아와 인터뷰에서 “국내 엔지니어분들이 어떠한 노력을 하는지 알고 있기에 모든 선, 후배 엔지니어님들을 존경한다. (우리는) 대한민국 음악산업의 발전에 보이지 않은 곳에서 각자의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번 권남우 엔지니어 의 인터뷰는 롤링스톤 코리아 2호 및 공식 웹사이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 아이유, 샤이니, 엑소, 백지영, 정세운, 태연, 아스트로, 치타를 비롯,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가수들의 음원은 모두 권남우 엔지니어의 손을 거쳤다. 그는 821 Sound의 대표로 이 곳에서 마스터링을 전담하고 있다.

사진 = 롤링스톤코리아 권남우 인터뷰, 롤링스톤코리아,821사운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