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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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맘' 박은혜 "열 살 아들, 인터넷에 내 이름 검색…많이 민감해진다"

기사입력 2021.06.26 14:18 / 기사수정 2021.06.26 14:1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박은혜가 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26일 박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재완이가 내 폰으로 검색한 내역. 아이가 내 이름을 검색하기 시작하면서 인터넷 글들에 많이 민감해진다. 그나저나 10살 아이가 '그립다'와 '고향'은 왜 검색을 했을까나"라는 글과 함께 아들이 휴대전화로 검색했던 내용이 담긴 캡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박은혜가 공개한 사진에는 '박은혜'를 비롯해 '고향', '그립다', '알락마도요'등을 검색한 내용이 담겨 있다.

박은혜는 지난 2011년 쌍둥이 아들을 출산해 키우고 있다. KBS 2TV 새 드라마 '연모'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박은혜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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