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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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절상 전' 최수종, 야생화 이름에도 ♥하희라 생각 뿐 (하희라이트)[종합]

기사입력 2021.06.23 18:30 / 기사수정 2021.06.23 17:46

이서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최수종이 골절상을 입기 전으로 판단되는 영상에서 여전히 '사랑꾼'다운 모습을 보였다.

22일 유튜브 채널 '하희라이트'에는 '야생화 꽃밭길 만들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하희라는 "정원 뒤쪽으로 창고와 수돗가가 있는 공간이 있는데 수종씨와 함께 꽃밭을 만들기로 했다"고 말하며 "일조량이 많지 않아서 그늘진 곳에서도 잘 자랄 수 있는 야생화를 심으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하희라는 최수종이 운전하는 차에 올라타 "야생화 송엽국과 애란을 사러 간다"고 말했다. 최수종이 "계란 사러 가는 것 아니었어요?"라며 건넨 농담에도 하희라는 웃음으로 일관했다. 하희라가 "휴케라라는 야생화가 있는데 선배님이 강력 추천해 주셨다"고 말하자 최수종은 "휴케라 옆에 하희라 하나 심어볼까요?"라고 닭살 돋는 농담을 건넸다. 하희라는 "웃으면 안 되는데"라고 말하면서도 웃음을 감추지 못하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의 모습을 보였다. 



이날 최수종♥하희라는 야생화 고르기부터 심기까지 모두 함께하며 여전한 사랑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유튜브 채널 '하희라이트'
 

이서은 기자 finley03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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