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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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회사 직원 이동수의 '안식월' 비하인드 (아무튼 출근)

기사입력 2021.06.22 11:08 / 기사수정 2021.06.22 11:08

이서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일 잘하고 잘 노는’ 카드회사 직원 이동수의 에너지 가득한 일상이 펼쳐진다.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서는 ‘신인류 직장인’다운 모습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이동수의 안식월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이동수는 누구보다 자유롭고 낭만적인 안식월을 보낸다. 바닷가 아침 조깅은 물론, 제주도 방방곡곡을 누비며 먹거리 탐방까지 한다고. 그는 거친 바람에 무너진 텐트에도 “그냥 좋아서 웃음이 나와”라며 돌발상황을 여유롭게 받아들인다.

제주의 생생한 ‘단짠’ 매력을 즐기는 이동수의 모습에 광희는 “부러워”라며 ‘현실 리액션’을 연발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동수는 드론 캠을 동원해 직접 촬영한 VCR 영상으로 김구라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해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힐링을 만끽하던 이동수에게 회사로부터 업무 연락이 날아온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스튜디오는 일동 긴장하기도. 과연 “회사보다 잘 됐으면 하는 건 내 인생”이라며 ‘자유의 끝’을 달리던 이동수는 긴급 상황에 어떻게 대처할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또한 복직 후 180도 달라진 이동수의 직장 생활도 공개된다. 이동수 덕분에 사내에 안식월 열풍이 불어와 곳곳에 빈자리가 속출한다고. 뿐만 아니라 직급 폐지로 인해 모든 동료가 서로의 닉네임을 부르기 시작, 혁신적으로 달라진 사내 문화를 맞이한 그의 솔직한 속마음도 함께 공개된다.

'아무튼 출근'은 방송 시간을 변경, 앞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만날 수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아무튼 출근!'
 

이서은 기자 finley03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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