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장영란이 베스트 드레서에 도전한다.
17일 방송하는 SBS FiL '평생동안'에서는 제2대 베스트 드레서를 향한 언니들의 도전이 이어진다.
지난주 올블랙 스타일에 레드로 포인트를 준 박효주가 제1대 베스트 드레서로 선택된 가운데 ‘평생동안’ 4회에서는 제2대 베스트 드레서 선정에 나선다.
화이트 슬리브리스 스타일로 시크미를 장착한 박효주와 미니 드레스로 몸매를 드러낸 조이현의 깔끔하면서도 포인트가 돋보이는 패션 센스를 만날 수 있다.
청바지에 깔끔한 캐주얼 룩을 선보였던 김민정은 화려한 여신 스타일의 드레스를, 김성령은 동안 외모를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큐티한 의상을 선보인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몸무게 공개로 강제 다이어트에 들어간 장영란은 체중 감량에 성공해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인다. 의상부터 워킹까지 당당한 장영란의 모습에 김성령은 “살 빠지더니 시크해 진 것 같다”고 말해 그녀의 변화를 기대하게 만든다. 과연, 제2대 베스트 드레서는 누가 될 것인지 본 방송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카운셀럽으로 변신한 언니들이 여자들의 평생 숙제인 나잇살에 관한 솔루션도 진행한다. 고민을 보내준 사연자에 빙의한 언니들은 나잇살에 관한 퀴즈를 풀며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자신이 직접 사용하는 운동복과 해독주스 등 관리템을 공개하는 한편 출산 후 20kg이 증가했던 권유경 전문가가 실제 감량에 도움을 받은 단백질 토핑 샐러드까지 나잇살을 타파할 수 있는 찐템들을 아낌없이 공개한다.
‘평생동안’은 SBS FiL, SBS PLUS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며, 다음날인 금요일 오후 8시에는 SBS MTV에서도 만날 수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SBS FiL '평생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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