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할리우드 스타 매기큐가 미국드라마 <니키타> 포스터를 통해 환상적인 S라인과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섹시 지존'에 등극했다.
매기큐는 3종류의 <니키타> 포스터 이미지에서 아름다운 인간병기 '니키타'를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다.
각선미가 강조된 검정색 레오타드(leotard: 소매가 없고 몸에 꼭 끼는 아래위가 붙은 옷)로 허벅지의 피닉스 문신을 강조한 모습부터 붉은 드레스에 머신건을 든 모습, 저격수용 총과 함께 아름다운 몸의 굴곡을 표현한 모습까지 뭇 남성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한편, <니키타>는 섹시한 여성 킬러의 복수와 활약상을 그린 블록버스터 첩보액션으로 2010년 9월 미국 지상파 채널 CW에서 첫 방송 된 후 356만 명의 시청자를 TV 앞에 모으며 채널 전체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화제작. 영화채널 OCN에서 5일부터 매주 수요일 밤 11시 연속 2편 방송한다.
5일 방영되는 1, 2회에서는 정부 비밀 조직(디비전)에 의해 강인한 살인 병기로 키워진 니키타(매기큐 분)가 정부와 디비전을 대상으로 복수를 시작하는 과정이 그려진다.
[사진=매기큐 ⓒ CJ 미디어 제공]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