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김형준-유키스 김기범 형제, CEO 변신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아이돌그룹 SS501의 김형준과 유키스의 김기범 형제가 캐릭터 개발 및 연예 에이전트 사업 회사 HnB Company(에이치엔비컴퍼니)를 설립하고 CEO로 변신했다.

두 형제는 지난 2010년 9월 4일 HnBCompany.com, 9월 5일 PiroPiro.com을 오픈하고 팬시 상품 판매에 나선 바 있다.

피로피로, 시로시로 등의 캐릭터 상품은 지난 2010년 12월경부터 판매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현재 구매 후기 이벤트를 하고 있는 등 팬들을 중심으로 관심이 뜨겁다.

이들은 쇼핑몰을 통해 캐릭터 상품 및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의 판매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HnB Company는 한국과 해외 가수 전문 에이전트로써 향후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 ⓒ HnB COMPANY 홈페이지 캡처]

백종모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