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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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세 싱글' 진미령, 황금빛 집 공개…40년간 44사이즈 유지 (체크타임)

기사입력 2021.06.15 05:00 / 기사수정 2021.06.15 01:59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진미령이 황금으로 가득한 집을 공개했다.

올해 64세 진미령은 20대 때부터 46kg의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MC 김국진은 "지금 혼자 사냐"며 웃었다. 이에 진미령은 "거긴 둘이죠?"라고 되물어 웃음을 안겼다.

탄수화물 관리로 몸매를 유지한다는 진미령은 일상을 공개했다. 진미령의 집에는 황금빛 작품들로 가득했다. 진미령은 "제가 금으로 만든 그림을 많이 갖고 있다. 금이 그렇게 몸에 좋다고 하더라"라며 "금이 사람에게 에너지를 준다고 한다. 내 사주에 보면 금이 모자르다고 그런다. 금 장식을 많이 하라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또 진미령은 99년도 콘서트에서 입었던 의상을 갖고 있었다. 우리나라 44 사이즈를 유지해온 진미령은 "이런 걸 입어보면서 살이 찌면 빼고 몸무게를 맞추는 거다. 체중계보다 옷이 더 믿음직스럽다"고 밝혔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MBN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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