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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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엔플라잉, 오늘(10일) '엠카'서 컴백 무대 최초 공개

기사입력 2021.06.10 09:07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엠카'에서 트와이스, 엔플라잉, 하성운, 위아이 컴백 무대가 최초 공개된다.

10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는 핫한 아티스트들의 컴백이 대거 기다리고 있다. 

먼저, 올 여름을 뜨겁게 장식할 써머 송으로 돌아온 트와이스의 컴백 무대가 최초 공개된다. 보사노바에 힙합을 결합한 신곡 'Alcohol-Free'는 온 세상을 밝게 만드는, 사랑에 빠지는 마법 같은 순간을 표현했다. 이번 컴백 무대에서 트와이스는 마법 같은 매력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밴드 엔플라잉도 첫 정규앨범 '맨 온 더 문(Man on the Moon)'을 들고 '엠카'를 찾는다. 타이틀곡 '문샷(Moonshot)'은 강한 밴드 사운드가 귓가를 때리는 곡으로 다섯 명의 멤버가 보여줄 탄탄한 음악성에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엔플라잉은 이날 수록곡 'Flash back' 무대도선보인다.

하성운의 컴백 무대도 '엠카'를 통해 첫 공개된다. 답답한 일상 속 잠시라도 자유로운 느낌과 시원한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는 청량한 곡 '스니커즈' 무대를 통해 하성운의 프로듀싱 역량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위아이도 컴백 무대를 갖는다. 타이틀곡 'BYE BYE BYE'는 청량하고 시원한 느낌의 비트와 중독성 있는 훅 멜로디의 곡이다. 위아이는 한층 강력해진 퍼포먼스와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으로 성장된 모습을 보여줄 준비를 마쳤다. 

이외에도 프레시한 매력으로 등장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인 걸그룹 라잇썸의 데뷔 무대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에버글로우, 공원소녀, TO1, 고스트나인, 우진영 등의 무대가 '엠카'의 무대를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방송.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Mnet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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