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라진♥권다현, 8일 득남 "엄마 닮아 다행"…'육아 선배' 타블로 "웰컴"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미쓰라진 권다현 부부가 8일 득남했다.

9일 에픽하이 미쓰라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1년 6월 8일 아침 8시 40분.  뿜뿜이 탄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미쓰라진은 '태어난지 1일'이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을 게재했다. 미쓰라진은 "39주. 3.6kg의 몸무게로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라며 득남 소식을 전했다. 또 "엄마 닮은 듯 다행"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지난 10개월 온전히 뿜뿜이를 위해서 자신의 몸과 마음을 아낌없이 희생했던 사랑하는 권다현 씨 진심으로 존경합니다"라면서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에픽하이 투컷은 "엄마 닮았더라"라며, 타블로는 "웰컴 투 더 파더후드"라며 미쓰라진의 득남을 축하했다.

한편, 미쓰라진은 지난 2015년 배우 권다현과 결혼했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미쓰라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