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은정·김요한…커플 목도리로 '닭살' 애정 과시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배구선수 김요한과 뮤지컬 배우 안은정이 열애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안은정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내 반쪽', '남친소', '주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 등의 글과 함께 김요한과의 커플 사진을 올렸다.

김요한은 "커플 목도리와 커플귀마개, 누가우리보다 이쁠 수 있겠닝??"라며 곧바로 댓글을 달았고, 안은정은 "잘 만들었지? 맘에 들어서 다행이야"라며 자신이 직접 만든 것임을 암시했다.

또한, 커플링을 낀 두 사람의 손을 찍은 사진과 함께 "마주 잡은 두 손 놓지 말자. 항상 고맙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꽃미남 배구선수 김요한은 LIG 손해보험 그레이터스 소속으로 지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동메달을 수상한 바 있다.

안은정은 2008년 뮤지컬 '클레오파트라', 2009년 뮤지컬 '진짜 진짜 좋아해' 등에 출연한 차세대 뮤지컬 스타로 각종 CF 모델로도 활약하고 있다.

[사진 = 김요한, 안은정 ⓒ 안은정 미니홈피]

백종모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