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개리가 아들 하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개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어나 20년은 학교 다니다 지나갔고 또 20년은 일에 미쳐서 살다 지나갔고 앞으로 20년은 엄마랑 같이 널 위해 살거다!! 그 후의 여생은 네 엄마랑 여기저기 떠돌다가 100살이 되면 니가 불러주는 자장가를 들으며.."라는 글을 남겼다.
더불어 "많이 컸고! 계속 잘 크자!!♥ 이발 잘 했다!"라는 글을 덧붙이며 사랑스러운 하오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이러한 근황에 한 팬은 "하오는 동생 있었음 좋겠다고 안하나요?"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이에 개리는 "제가 동생 형 아빠 1인3역을..ㅋㅋㅋ"이라는 말로 하오의 동생은 없을 것이라 알렸다.
한편 개리는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오를 두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개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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